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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1.27 색채 용어-2
2009. 1. 27. 14:16
색채 용어-2
2009. 1. 27. 14:16 in 미술 온라인 강좌/색채이론
색채에 대해 막연히 알기보다는 정확히 용어로서 구별 할수 있는 개념을 가지고 있다면, 색채의 특성과 성격을 잘 활용하여 작품에 적용할수 있겠죠? 오늘은 색채용어 두번째 시간입니다.
같은색상 이라도 주변색에 의해서 얼마나 눈에 뜨이는가를 보여주는 표 입니다. 색상환에서 잠시 언급 하였듯이 색상환에서 서로 마주보고 있는색(보색) 일수록 눈에 잘 띄는것 을 볼수 있읍니다.
난색과 한색(Warm & Cool Color)
난색은 시각적으로나 감성적으로 매우 활동적이고 흥미있는 색상 입니다. 반면에 한색은 그와 반대적인 느낌을 주곤 하지요. 좀더 차분하고 조용한 느낌(?) 특히나 이 도표에서 우리가 중요히 관찰해야 할 것은 빨강부터 노랑까지의 난색들은 녹색부터 파랑색까지의 색상들 보다 앞으로 진출되어 보인다는 사실 입니다. 흔히들 난색을 진출색 이라고도하고 한색을 후퇴색 이라고도 합니다. 화가들은 이러한 색상의 진출 후퇴를 활용하여, 풍경화에 깊이감을 더하는 원근법으로 많이 활용 합니다.
연한 색조(Color Tint)
각각의 색상에다 흰색을 섞어주는 양에따라 으로써 색상의 밝기가 점차적으로 밝아지고 있는것을 볼수 있지요?
이와 같이 흰색은 색상의 명도값(밝고 어두움의 정도)를 높이는데(명도값이 높을수록 밝은색상) 유용 합니다.
이와 같이 흰색은 색상의 명도값(밝고 어두움의 정도)를 높이는데(명도값이 높을수록 밝은색상) 유용 합니다.
어두운 색조(Color Shade)
위의 연한 색조와는 반대로, 각각의 색상에다 검은색을 섞어주는 양에따라 으로써 색상의 밝기가 점차적으로 어두워 지는 것을 볼수 있지요? 이와 같이 검은색은 색상의 명도값(밝고 어두움의 정도)를 낮추는데(명도값이 낮을수록 어두운 색상) 유용 합니다.
색조대비 강도(Color Intensity)
같은색상 이라도 주변색에 의해서 얼마나 눈에 뜨이는가를 보여주는 표 입니다. 색상환에서 잠시 언급 하였듯이 색상환에서 서로 마주보고 있는색(보색) 일수록 눈에 잘 띄는것 을 볼수 있읍니다.
투명색(Transparent Colors)
투명색이란 아래에 위치한 색이 비춰보이는 것을 말하는 것이겠죠? 유화에서 색칠을 할때 위에 색을 옅게 바르면, 아래의 색이 표에서 처럼 비춰 보여질 것입니다. 특히나 수채화 채색에 있어서는 이러한 기법을 많이 활용 합니다.
이렇게 투명하게 비춰진 색상은 윗색과 아랫색이 섞인 제3의 색깔이 만들어 지는 것입니다.
이렇게 투명하게 비춰진 색상은 윗색과 아랫색이 섞인 제3의 색깔이 만들어 지는 것입니다.
불투명색(Opaque Colors)
아랫 색상이 보이지 않게 채색 하는것을 일컬으며, 유화나 아크릴화에서 많이 사용하는 기법입니다. 과슈는 수채화의 일종이지만, 주로 이렇게 불투명하게 채색 하기위해 사용됩니다. 어떤 종류의 색상들은 다른 어떤종류의 색상보다 더욱더 불투명한 성질을 갖고 있기도 합니다. 예를들면, 티타늄 화이트(Titanium White)는 투명한 색상에 혼합하여 그 색을 불투명하게 만들어 내는 특성을 갖고 있읍니다.
난색과 한색(Warm & Cool Color)
난색은 시각적으로나 감성적으로 매우 활동적이고 흥미있는 색상 입니다. 반면에 한색은 그와 반대적인 느낌을 주곤 하지요. 좀더 차분하고 조용한 느낌(?) 특히나 이 도표에서 우리가 중요히 관찰해야 할 것은 빨강부터 노랑까지의 난색들은 녹색부터 파랑색까지의 색상들 보다 앞으로 진출되어 보인다는 사실 입니다. 흔히들 난색을 진출색 이라고도하고 한색을 후퇴색 이라고도 합니다. 화가들은 이러한 색상의 진출 후퇴를 활용하여, 풍경화에 깊이감을 더하는 원근법으로 많이 활용 합니다.